한국도미노피자, ‘최고속 피자 제조 경연(FPM)’ 왕중왕전 성료

권채린 부점장 우승…내년 국제대회 출전권 확보

이유경

youkyong13@naver.com | 2025-12-08 13:14:12


[SWTV 이유경 기자] 한국도미노피자는 국내 피자 메이킹 기술을 겨루는 ‘최고속 피자 제조 경연(FPM)’ 왕중왕전을 성황리에 끝냈다고 8일 밝혔다. 
 
FPM은 페퍼로니·머쉬룸·치즈 3종 피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만드는 시간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5일 본사 모델스토어에서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왕중왕전에 출전해 울산삼산점 권채린 부점장이 피자 3판을 1분34초 만에 완성해 우승을 차지했다.
 
▲ 지난 5일 도미노피자 본사 모델스토어에서 열린 ‘최고속 피자 제조 경연(FPM)’ 왕중왕전. [사진=한국도미노피자]
 
권 부점장에게는 상금과 함께 내년 1월 약 20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최고속 피자 제조 경연 출전권이 주어졌다. 이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내년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대회 ‘세계 최고속 피자 제조 경연(WFPM)’에 진출한다.

FPM은 지난 1982년 미국에서 시작된 사내 프로그램으로, 도미노피자가 ‘빠르게 조리하고 신속하게 배달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후 세계 최고속 피자 제조 경연(WFPM)으로 확대됐고, 결승전은 2년마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려 전 세계 약 3만명의 도미노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FPM이 피자 메이커들이 한계를 넘어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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