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감독 최고 흥행작 ‘오디세이’ 300만 관객 돌파…4일 만에 100만 명 봤다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8-14 13:10:1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14일 오전 6시46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4만 7856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10일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넘어선 ‘오디세이’는 단 4일 만에 다시 100만 관객을 추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는 ‘왕과 사는 남자’, ‘호프’ 등 올해 개봉한 국내 화제작보다 빠른 속도로 눈길을 끈다.
또 ‘오디세이’는 개봉 2주차에 예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예매량 기록까지 새롭게 썼다. 이는 개봉 당일 예매량 93만 장을 기록했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넘어선 수치다. 이번 기록은 통상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예매량이 감소하는 것과 달리,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시점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편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가 전쟁 이후 아내 ‘페넬로페’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겪는 고된 여정을 그리는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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