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김동준·니엘…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10주년 포문 연 상견례 현장 공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2-30 13:08:4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가 10주년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상견례 현장에는 추정화 연출과 허수현 음악감독 등 창작진을 필두로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0일 제작사 주다컬쳐를 통해 공개된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이하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상견례 현장 사진 속 배우들은 비장함과 친근함을 오가는 매력을 선보였다.
리딩 현장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배우들은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선보였고, 휴식 시간에는 서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장난을 치며 박장대소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1천만 뷰를 기록한 HUN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작품으로, 북한 남파 특수공작 5446 부대의 엘리트 요원들이 조국 통일이라는 사명을 안고 남한의 달동네에 잠입, 각각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6년 초연 이후 10년 동안 사랑 받아온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아 1천 석 규모의 대극장 스케일로 확장해 선보이며, 창작진으로는 추정화 연출과 허수현 작곡가, 김병진 안무가, 서정주 무술 감독 등이 의기투합했다.
5446 부대 전설의 요원이지만 남한에서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동네 바보 ‘동구’로 위장해 살아가는 인물 ‘원류환’ 역에는 김동준, 김찬호, 백인태, 오종혁이,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락커 지망생 ‘리해랑’ 역에는 니엘, 서동진, 영빈, 유태율이 이름을 올렸다. 또 최연소 조장이자 원류환을 동경해 그를 따라 남한으로 내려온 고등학생 위장 요원 ‘리해진’ 역에는 강하온, 민규, 이지함, 조용휘가 출연한다.
한편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내년 1월30일~4월26일,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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