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미디어그룹, 공모전 ‘해커톤’ 첫 프로젝트 ‘스타타입’ 정식 오픈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9-15 13:08:35
[SWTV 이지한 기자] 오케이미디어그룹은 벤처타임즈·오케이아카데미와 공동 주관한 AI 비즈니스 모델 공모전 ‘해커톤’의 첫 출시 프로젝트인 ‘스타타입’을 정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 ‘해커톤’은 실제 시장 출시까지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개발 인력이나 전문 기술이 없는 참가자도 AI 도구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적 사업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일반인 등이 참여해 심사를 거쳐 스타타입과 탐정플랫폼, IP지식거래소 3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오케이미디어그룹은 선정팀에 서비스 기획 고도화와 AI 기반 개발, 브랜딩, 출시 준비 등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스타타입은 지난달 4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약 6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가장 먼저 정식 서비스 단계에 진입했다.
성향 분석 서비스인 스타타입은 비개발자 참가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웹 기반 콘텐츠로, 불·흙·공기·물의 4원소 분류 체계를 토대로 이용자의 성향을 총 16개 유형으로 나눠 보여준다.
1920~2030년 사이 달 위치 데이터를 분석 체계에 활용하는 스타타입은 이용자가 생년월일과 출생시간을 입력하면 해당 시점의 태양과 달 위치를 바탕으로 대표원소와 바탕원소를 산출한다. 출생시간을 모르는 경우에는 정오를 기준으로 계산하고, 이 경우 바탕원소가 부정확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케이미디어그룹 관계자는 “스타타입은 생년월일과 출생시간을 기준으로 자신의 성향을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는 데서 나아가 인간관계와 육아, 비즈니스,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영역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상대방의 성격을 단정하는 도구가 아니라 상담이나 고객 응대 과정에서 대화 방식과 접근법을 유연하게 살펴보는 참고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케이미디어그룹은 벤처타임즈와 오케이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언론·출판·교육·PR·브랜드 콘텐츠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종합 미디어 기업이다. 최근에는 미디어와 교육 역량을 결합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서비스 기획, AI 기반 개발과 시장 출시까지 지원하는 신규 사업 육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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