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사자의 모험, 다시 한번 무대로…가족 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 5월 앵콜 공연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4-15 13:00:0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가족 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가 오는 5월 1~2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앵콜 공연으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 ‘2026 가족 어린이 축제 ‘해피 마포 와글와글’의 일환으로, 마포아트센터 전역에서 공연과 전시, 원작 동화 작가의 북토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른 사자 와니니’는 무리에서 쫓겨난 어린 사자 ‘와니니’가 혹독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고, 다시 공동체로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이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원작은 동화책계의 노벨상인 덴마크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추천 도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아너리스트 선정 등 주목받은 바 있다.
원작을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한 뮤지컬은 원작의 철학과 정서를 무대 언어로 확장했다. 프로젝션 맵핑, 퍼펫 연출, 오케스트라 음악을 결합해 초원의 생명력을 입체적으로 구현했고,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해 가는 이야기를 통해 배제, 생존, 연대, 회복이라는 동시대적 키워드를 담아냈다.
이에 작품은 개막 전부터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며 주목받았고, 지난 1월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초연을 선보여 관객 평점 10점 만점을 달성하는 등 호평 받았다.
이번 공연은 초연의 주요 창작진과 출연진이 다시 참여한다. 와니니 역에는 김유리, 윤선희가 출연하며, 마디바 역에는 구옥분, 김수정이 참여해 세대를 잇는 관계와 갈등, 그리고 성장의 서사를 그려낸다.
이번 앵콜 공연을기념해 5월5일 어린이날에 원작 ’푸른 사자 와니니‘ 의 이현 동화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 ‘푸른 사자 와니니를 쓴 마음’ 이라는 주제로 원작의 철학과 비하인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초원의 사자가 되어 와니니의 여정을 따라가는 체험 전시 ‘초원의 길을 따라’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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