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 첫 중국 EP ‘9’ 발매…“용기는 반드시 응답받는다는 믿음 전하고파”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9-28 12:51:3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세븐틴 준의 첫 중국 EP ‘9’가 발매됐다.
오늘(28일) 오전 11시 발매된 ‘9’는 낯선 감정을 마주하며 온전한 ‘나’를 완성하는 과정이 7개 트랙으로 표현된 앨범이다.
준은 이날 신보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앨범이라 무척 기대된다”라며, “음악을 매개로 여러분과 대화할 수 있도록, 앨범이 세상에 공개되기를 기다려왔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9’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수록곡 ‘360 (Feat. Mabelz PiXXiE)’, ‘I See You’, ‘寻途 (Inward)’, 그리고 인터루드 ‘月背 / YueBei’, ‘Dexire’, ‘4give’까지 총 7개 트랙이 실린다. 준은 인터루드를 제외한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준은 “‘나를 찾고 바라보고 표현한다’라는 메시지가 7개 트랙을 관통한다. 노래마다 서로 다른 매력과 스타일을 가진 만큼 마음껏 음악을 즐겨주시면 좋겠다”라며, “‘9’를 우리가 함께 걸어가는 하나의 모험으로 받아들여주시길 바란다. 이 모험을 통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우리의 용기는 반드시 응답을 받는다’라는 믿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9’는 다운비트와 베이스 연주를 기반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더한 팝 스타일의 곡이다. 가사는 수많은 시련과 굴곡을 겪은 후, 더는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진실된 마음을 마주하는 순간을 노래한다.
뮤직비디오는 중국 민간 전설 ‘구명묘요(九命猫妖)’에 착안해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까지 시간의 굴레를 달리는 준의 모습을 타임루프 형식으로 담아냈다. 다음달 3일 중국 대륙에서 개봉하는 영화 ‘중생(重生)2’에서 준과 호흡을 맞춘 배우 양락시(梁洛施)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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