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최…20개 종목 경합·부대사행사 풍성

주가람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5-14 12:49:11


[SWTV 주가람 기자] 서울시는 오는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12개 경기장에서 ‘2025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는 ‘2025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시민참여형 생활체육축제다.
 

▲ 지난해 열린 동호인종목 ‘국학기공’과 시민참여종목 ‘윷놀이’. [사진=서울시]
 
9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올해 행사는 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파크골프·풋살 등 동호인 10개 종목과 스포츠스태킹·농구 슈팅 등 시민참여 10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17일 오전 10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화려한 축하공연과 25개 자치구 선수단 퍼레이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식전 공연으로 타악과 금관악기의 역동적인 하모니가 인상적인 브라스밴드 그룹 ‘메이킹보이스’의 무대가 펼쳐지고, 본식에서는 25개 자치구 선수단의 개성 넘치는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선수 대표 선서와 축사, LED 영상 및 타악이 어우러진 미디어 싱크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본격적인 종목별 경기는 17~18일 잠실실내체육관을 비롯해 12개 경기장에서 펼쳐지고, 동호인 중심 경기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총 20개 종목이 운영된다.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도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초체력을 측정해보는 ‘서울시민체력장’, 철봉 등을 활용하는 ‘스트리트워크아웃’, 대형젠가나 림보게임이 있는 ‘아케이드 게임존’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2시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20개 종목의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우승(1곳), 종합준우승(2곳), 종합 3위(3곳) 자치구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체육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세대와 지역을 하나로 잇는 화합의 장이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생활체육 축제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행사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기장 사전점검 ▲안전보험 가입 ▲응급요원 확대 비치 ▲합동상황실 운영 등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대회 전 과정에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울시민체육대축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체육회 누리집 또는 각 자치구 체육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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