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의 믹스트존] 컷 탈락 위기→톱10 가시권...정윤지, "짐 싸서 집에 갔다 왔어요"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3R서 버디 8개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 약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2-06-18 12:42:24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정윤지(NH투자증권)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를 무려 8개나 잡아내는 '버디쇼'를 펼치며 리더보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정윤지는 18일 충북 음성군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한 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치는 약진으로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 경기가 진행중인 낮 12시49분 현재 정윤지는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2라운드까지 1오버파 145로 간신히 컷을 통과한 정윤지는 하루 만에 극적인 반전을 이뤄내며 톱10 이상의 성적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정윤지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5차 연장 혈투 끝에 감격의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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