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마리카, ‘상상의 개와 거짓말쟁이 고양이’ 개봉 기념 내한…9월 극장 공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8-20 12:38:2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일본 배우 이토 마리카가 오는 9월 영화 ‘상상의 개와 거짓말쟁이 고양이’ 국내 개봉 시기에 맞춰 한국을 찾는다.
‘상상의 개와 거짓말쟁이 고양이’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남자 야마부키(타카스기 마히로)와 오랜 시간 그의 곁을 지켜온 여자 요리(이토 마리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불량가족, 행복의 맛!’, ‘사랑에 난폭’을 연출한 모리가키 유키히로 감독의 신작이다.
연출을 맡은 모리가키 유키히로 감독은 장편 데뷔작 ‘불량가족, 행복의 맛!’부터 가족과 부부, 가장 가까운 관계 안에서 생겨나는 상처와 균열을 지속적으로 바라봐왔다. ‘상상의 개와 거짓말쟁이 고양이’에서는 한 사람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 긴 시간을 따라가며 가족에게서 비롯된 상처가 한 사람의 삶과 사랑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 보여준다.
주연을 맡은 이토 마리카는 ‘썸머 필름을 타고!’에서 영화 만들기에 빠진 고등학생 ‘맨발’을 연기하여 강한 인상을 남겨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그는 이 작품으로 TAMA영화상 최우수 신진여우상과 일본영화비평가대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개봉에 맞춰 모리가키 유키히로 감독과 이토 마리카는 오는 9월 21~23일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한편 ‘상상의 개와 거짓말쟁이 고양이’는 오는 9월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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