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24~25일 ‘도심속 바다축제’ 개최…먹거리·즐길거리 풍성

김경란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19 14:22:13


[SWTV 김경란 기자] 수협중앙회는 오는 24~25일 노량진수산시장 및 노량진 축구장 일원에서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작구·수협노량진수산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노량진, 서울의 바다가 되다’라는 주제 아래 바다를 즐기고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수협]
 
우선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수산물 먹거리 행사다. ‘노량진 바다한상’ 구역에서는 수산시장 내 상인 조합들이 직접 나서 모둠회, 삼배체굴, 전어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또 ‘수협 직거래 바다장터’에서는 전국 각지의 회원조합이 동참해 굴비, 은갈치, 김 등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방문객 참여형 이색 액티비티도 다양한다. 살아있는 대하를 뜰채로 잡아보는 ‘새우잡이 한판’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위에서 즐기는 ‘도심 속 파도타기’와 ‘파도 놀이터’가 마련된다. 또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오늘 내가 경매왕’ 등을 진행한다.
 
이외 24일 개막식에는 모창 가수들의 ‘히든싱어 LIVE’와 김연자,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BLUE SEA 콘서트’가 열리고, 25일에는 신승태, 김소유 등이 무대에 오른다. 행사장 한편에서 진행하는 참치 해체쇼도 볼거리다. 
 
수협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심 복판에서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된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되고, 어업인과 상인들에게도 큰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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