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가족돌봄청년에 ‘의료·심리·금융’ 등 상시 지원

강철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7-16 13:08:07


[SWTV 강철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가족돌봄청(소)년이 의료·심리·금융 등 서비스를 언제든 신청해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서울성모병원과 연계해 가족돌봄청(소)년(만 30세 이하,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게 외상(자해, 화상, 기타 사고 등)으로 인한 흉터 치료비와 보전적 치료(충치, 크라운, 충전 등), 임플란트를 지원한다.
 

▲서울성모병원 의료지원. [사진=서울시]
 
또 효림의료재단과는 가족돌봄청(소)년(만 9~34세 이하,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돌봄대상자 가운데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1년간 월 최대 150만원 상당의 입원·진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생활을 챙기지 못하는 가족돌봄청(소)년(만 19~39세)도 서울청년광역센터와 연계해 ‘서울시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총 6회기 동안 전문 상담사가 일대일 맞춤형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심리검사(간이정신진단검사) 및 기질·성격검사를 제공한다.
 
이외 롯데백화점과의 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 리조이스 심리상담소(잠실·동탄·수지·수원점)에서 상담을 원하는 가족돌봄청(소)년(만 9~39세)과 가족 구성원은 대면상담과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재단은 가족돌봄청(소)년의 건전한 자산 형성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금융복지센터와 연계해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재무 상담과 금융 교육, 개인회생 등 채무상담을 제공한다. 또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를 연계해 성년후견인제도 및 빚 대물림 방지 등 법률 지원 관련 상담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상시 서비스는 서울복지포털에서 가족돌봄청년으로 등록한 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재단 가족돌봄청년지원팀 인스타그램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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