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부여공장,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 최고등급 획득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10-07 12:31:08
[SWTV 유호경 기자] KGC는 부여공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 프로그램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환경 분야 시험·검증기관인 UL 솔루션즈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폐기물의 재활용과 에너지 회수 비율을 검증하는 기준인 ‘UL 2799’에 따라 사업장의 자원순환 수준을 평가한다. 에너지 회수를 포함한 폐기물 전환율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5~99%), 실버(90~94%)로 구분된다.
부여공장은 지난해 골드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플래티넘으로 한 단계 상향됐다. 폐기물 전량을 매립 없이 전환했고, 이 가운데 5%는 에너지 회수를 수반한 열처리 방식으로 처리했다.
또 홍삼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홍삼박은 축산농가 사료로 재활용해 연간 순환자원량은 지난 2024년 354톤에서 지난해 1765톤으로 늘었고, 제조 공정 폐수에서 나오는 슬러지 약 430톤은 퇴비화하고 있다.
한편 KGC는 지난 2023년부터 에너지환경업무 가이드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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