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이탈리아 아마로네 와인 브랜드 ‘테누타 산타 마리아’ 론칭

이유경

youkyong13@naver.com | 2025-12-19 12:24:08


[SWTV 이유경 기자] 국순당은 이탈리아 발폴리첼라 지역의 정통 아마로네 와인 브랜드 ‘테누타 산타 마리아’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테누타 산타 마리아는 이탈리아 베네토주 베로나 인근 발폴리첼라와 소아베 지역에 포도밭과 양조시설을 보유한 와이너리다. 
 
▲ 이탈리아 발폴리첼라 지역 와이너리의 ‘테누타 산타 마리아’ 와인. [사진=국순당]
이 와이너리는 특히 아마로네 양조의 명문가로 알려진 베르타니 가문이 운영하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발폴리첼라 지역을 기반으로 아마로네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베르타니 가문은 20세기 중반 아마로네 와인의 현대적 양조방식을 정립하고 이를 세계 시장에 확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테누타 산타 마리아는 수확한 포도를 건조해 양조하는 전통적 건포도 양조방식과 장기 숙성을 유지하고 있고, 화학적 처리를 줄이고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농법을 적용하고 있다.

아마로네 와인은 이같은 방식에 따라 수확한 포도를 3~4개월간 자연 건조한 뒤 양조한다. 이 과정에서 당도가 농축되고, 풍미가 진한 알코올 도수가 높은 와인이 만들어진다.

대표 제품인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리제르바’는 코르비나, 코르비노네, 론디넬라 품종을 건조 방식으로 양조한 뒤 장기 숙성해 말린 과일과 코코아, 스파이스, 발사믹 향이 나타나고 구조감과 여운이 이어진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해외 양조 명문가의 주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고, 이번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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