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 서비스’ 도입…글자·음성·수어 영상 제공
주가람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6-19 12:32:30
[SWTV 주가람 기자] 동아제약이 의약외품의 주요 안전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검색 서비스’ 도입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안전한 제품 사용 지원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스마트폰 바코드 스캔을 통해 제품의 주요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를 자사 주요 제품에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의약 규제혁신 2.0’ 디지털 안전관리 혁신의 일환으로, 글씨가 작아 제품 정보를 읽기 힘든 노년층이나 시·청각 장애를 가진 소비자들이 의약외품을 오남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서비스 이용은 스마트폰으로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접속해 ‘바코드 검색’ 버튼을 눌러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특히 전용 앱을 설치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해당 품목의 제품명, 제조·수입업소,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글자와 음성, 수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비롯해 ‘템포’ ‘가그린’ 등 일상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49개 주요 의약외품 품목에 서비스를 우선 도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적용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노년층과 장애인 등 정보 약자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소외되지 않고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며 “서비스 적용 제품을 지속 확대해 모든 소비자가 안심하고 자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024년까지 8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