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가족친화인증 최고 등급 ‘선도기업’에 선정

이유경

youkyong13@naver.com | 2025-12-19 12:13:46


[SWTV 이유경 기자] 동아오츠카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가족친화인증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지원과 유연근무제 운영, 근로자와 부양가족 지원 제도 등 가족친화 제도 운영 실태를 기준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다.
 
▲ 동아오츠카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가족친화인증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사진= 동아오츠카]
이 가운데 올해 신설된 가족친화인증 선도기업은 가족친화인증을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 가운데 운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만 부여된다. 현재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기관은 6971곳으로, 이 가운데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31곳이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011년 가족친화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15년간 인증을 유지해 왔고, 이번 재인증을 통해 오는 2028년까지 가족친화기업 지위가 이어진다.

동아오츠카는 출산 전후 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를 비롯해 전 직원 대상 육아휴직 제도와 자녀 학자금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매월 셋 째주 금요일 오전 근무를 실시하는 ‘패밀리데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정시 퇴근 정착을 위한 ‘PC-OFF 제도’와 장애인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원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임직원들의 참여가 이번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과 제도를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가족친화인증 선도기업으로서 내년 중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자동 육아휴직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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