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1순위 外人' 페퍼저축은행 리드 입국 "충분히 준비된 상태"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2-09-28 12:09:49

▲ 니아 리드(사진: 페퍼저축은행)
 
[스포츠W 이범준 기자] 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게 된 니아 리드(미국)가 입국했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28일 "리드가 27일 오후 늦게 한국에 도착했다.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리드는 신장 189㎝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2021-2022시즌 브라질 리그에서 득점 1위에 올랐고, 올해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와 판아메리칸컵에 미국 국가대표로 나섰다. 

리드는 "한국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빨리 팀원, 코칭스태프와 만나고 싶다"며 "여름 내내 운동하고 훈련을 해서 충분히 준비된 상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100%로, 최선을 다해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며 "열린 마인드로, 흔쾌히 경쟁과 발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 
 
김형실 감독은 "리드의 입국을 환영한다. 리드는 호쾌한 점프력에 공격의 다양성이 돋보이고 블로킹 또한 공격적인 선수"라며 "브라질 리그 득점왕을 통해 이를 증명했다. 미국 국가대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했을 것이다. 구단 합류 시점이 늦어졌지만, 훈련 시간을 극대화해 기존 선수들과의 접목을 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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