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김경란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3-18 13:45:13
[SWTV 김경란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ETF의 순자산이 1조4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주식시장과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KODEX 200미국채혼합 ETF는 1조4498억원으로, KODEX의 대표 채권혼합 ETF 2종 합산 순자산은 2조5000억원에 육박한다.
두 ETF의 수익률도 채권혼합형 가운데 최상위다.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과 KODEX 200미국채혼합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16.3%, 17.3%를 기록하며, 전체 채권혼합형 가운데 수익률 2위와 1위를 차지했다.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은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30%까지 편입하고, 국고채 3년물에 70% 비중으로 투자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단일 종목과 채권을 혼합해 투자하는 유일한 ETF다.
이들 상품은 특히 안전자산 비율이 50% 이상으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국내외 시장이 혼란스럽지만 KODEX 국내주식 채권혼합형 ETF는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춘 설계로 연금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하기에 좋은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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