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쿠진케, 런던서 한식 영셰프 발굴 ‘K-소스 한식 요리대회’ 개최

이유경

youkyong13@naver.com | 2025-12-03 11:47:39


[SWTV 이유경 기자] CJ제일제당은 쿠진케이 단독 후원으로 영국 런던에서 ‘K-소스 한식 요리대회’를 개최하며 장류 기반 한식 영셰프 발굴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고추장·된장을 활용한 캐주얼 한식 요리’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캐피탈 시티 컬리지(CCC)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영국 최초 요리학교인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에서 열렸다. 
 
▲ CJ제일제당이 영국 요리학교와 협력해 ‘K-소스 한식 요리대회’를 개최하고 장류 기반 한식 영셰프 발굴과 한식 확산에 나섰다. [사진=CJ제일제당]
 
심사는 박웅철 ‘솔잎’ 셰프, 김지훈 ‘솜씨’ 셰프, CCC 요리학교 에밀리 셰프, 박소연 CJ제일제당 한식245 팀장이 참여했고, 온라인 예선은 CCC 1학년생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진행해 본선 진출자 11명을 선발했다.

또 본선 참가자들은 고추장·된장을 활용한 창의적 한식 메뉴를 선보였고,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속 메뉴를 재현한 엔젤 엘레마이크 셰프가 된장의 감칠맛을 살린 소스와 정교한 플레이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입상 메뉴는 레시피 북으로 제작돼 퀴진케이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CCC는 본선을 앞두고 지난달 24~28일 ‘한식 정찬 주간’을 운영해 학생 8명이 고추장 삼겹살, 김치 샐러드, 치킨 인삼 수프, 낙지 볶음, 소고기 비빔밥 6종의 코스요리를 팝업 형태로 선보였다.

또 지난 1일에는 퀴진케이 알럼나이 3기 김동현 셰프가 ‘한식 게릴라 키친’을 열어 학생들에게 한식 조리과정을 시연했다.
 
홍종욱 CJ제일제당 한식245팀 프로젝트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영국에서 높아진 K-푸드 관심을 확인했다”며 “알럼나이와 연계한 육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해외 요리대회와 쿠킹 클래스 등 퀴진케이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한식 인재 발굴과 한식 세계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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