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업계 최초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N 2종 상장
주가람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5-28 12:22:46
[SWTV 주가람 기자] 반도체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에 집중 투자해 두 배의 수익을 노릴 수 있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일일 수익률을 각각 두 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N 2종을 신규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된 상품은 ‘미래에셋 레버리지 삼성전자 단일종목 ETN’과 ‘미래에셋 레버리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ETN’ 2종으로, 각각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삼성전자 TR 레버리지 지수’와 ‘KRX 하이닉스 TR 레버리지 지수’의 일간 수익률 변동에 따라 ETN의 지표가치가 변동한다.
ETN은 발행 증권사 신용을 담보로 사전에 약정된 기초지수 수익률의 지급을 발행사가 약속하는 상장지수증권으로, 펀드에 존재하는 추적오차 위험 없이 제비용을 제외한 기초지수 수익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 수요를 ETN 구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자산 가격이 등락을 반복할 경우 이른바 ‘음의 복리효과’가 발생해 누적 수익률이 기초자산 수익률의 배수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장기투자보다는 단기 투자 목적에 적합하다는 것이 미래에셋증권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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