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에 진심’ 르세라핌, ‘붐팔라’ 상반된 분위기의 필름 2종 공개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5-27 11:37:10

▲ 르세라핌 [사진 제공 = 쏘스뮤직]

 
[SWTV 유병철 기자]퍼포먼스에 진심인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 ‘BOOMPALA’(붐팔라)의 안무 관련 콘텐츠를 연달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27일 “르세라핌이 지난 25~26일 하이브 레이블즈와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2집의 타이틀곡 퍼포먼스 필름 2종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두 편의 영상은 배경은 물론 의상과 멤버들의 전체 비주얼에도 큰 차이를 주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첫 번째 영상은 문화비축기지 파빌리온에서 진행됐다. 과거의 흔적과 현대적인 구조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가 ‘BOOMPALA’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멤버들은 밝은 조명 아래 베이지 톤의 의상을 착용해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한다.
 
두 번째 영상은 경기도의 채석장에서 촬영됐다. 광활한 자연이 눈길을 사로잡고 말미에는 붉은색 조명을 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다섯 멤버는 검은색 의상으로 통일감을 줘 한층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르세라핌은 불안과 고민에 사로잡히지 말고 이를 유연하게 흘려보내면서 현재를 즐기자는 메시지를 퍼포먼스로 풀었다. 명상하는 자세로 앉아서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강렬하다. 반복적인 동작이 후렴구에 중독성을 가미한다. 특히 샘플링 곡인 ‘마카레나’(Macarena)의 상징적인 안무를 차용해 친숙함을 더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팔동작이 사람들의 흥을 끌어올린다.
 
다섯 멤버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무대 보는 재미를 준다. 인트로에서는 김채원이 명상 중인 다른 멤버들의 눈치를 보며 혼자 음악을 즐기는 상황을 천연덕스럽게 표현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멤버들은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탄탄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후 양팔을 교차하는 ‘마카레나’ 구간이 나올 때는 서로를 마주 보며 환하게 웃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은 끈끈한 유대감에서 나오는 힘을 바탕으로 두려움을 인지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태도를 담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2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BOOMPALA’ 2주 차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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