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월 연휴 대비 통신 품질 특별 점검…네트워크·고객 보호 강화

오한길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4-30 13:03:11


[SWTV 오한길 기자] KT는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앞두고 전국 주요 나들이 명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특별 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연휴기간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통신 품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고객 보호 서비스 운영 상태도 함께 살핀다.
 

▲ KT 직원이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KT]
 
이를 위해 KT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유원지, 공원, 휴양림 등 연휴 중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약 500여곳을 대상으로 통화 품질 최적화 작업과 무선 네트워크 상태 점검을 진행했다.
 
또 지역 축제 현장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는 트래픽을 예상해 인근 기지국 용량을 사전 조정하고, 필요 시 이동식 기지국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 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특별 관제 체계도 운영한다. 전국의 트래픽 증가나 장애 발생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즉각 조치할 수 있는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족단위 이동이 늘어나는 연휴 특성을 고려해 위치 확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보이스피싱 및 불법 스팸 피해 예방을 위해 스팸 모니터링과 차단 활동도 지속한다. 
 
정선일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 상무는 “5월 연휴를 앞두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나들이 지역을 중심으로 통화·네트워크 품질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며 “연휴기간 동안에도 통신망 상태를 지속 확인해 고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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