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현대ENG, 인도네시아 최초 ‘나프타분해설비(NCC) 공장’ 준공
오한길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1-10 11:37:41
[SWTV 오한길 기자]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최초의 나프타분해설비(NCC) 공장을 준공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NCC 공장 준공식을 갖고 ‘라인 프로젝트’를 끝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라인 프로젝트는 자카르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90㎞ 떨어진 곳에 자리한 찔레곤시 약 99만㎡ 부지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특히 인도네시아 최초의 NCC 공장을 설립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39억5000만달러(한화 약 5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연간 에틸렌 100만톤, 프로필렌(PL) 52만톤, 벤젠·톨루엔·자일렌(BTX) 40만톤, 폴리프로필렌(PP) 25만톤, 부타디엔(BD) 14만톤 등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는 지난 2022년 4월 착공 이후 약 3년6개월 만인 지난달 15일부터 상업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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