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온마루서 월드컵 팝업 운영…AI 체험·응원 굿즈 제작
오한길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6-08 15:52:49
[SWTV 오한길 기자] KT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인공지능(AI) 기술과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문화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친밀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KT는 2026 월드컵을 맞아 대한축구협회(KFA)와 공동으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2층에 위치한 KT 온마루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팝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AI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과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대표 프로그램인 ‘AX 로봇 드로잉’은 관람객이 사진을 촬영하면 AI 기능을 활용한 로봇이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체험으로, 즉석에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 ‘AX 포토 어시스트’에서는 갤럭시 S26의 포토 어시스트 기능을 활용해 셀카 촬영 후 축구 관련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응원 콘셉트의 이미지를 생성하고 출력할 수 있다.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방문객이 입장 시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입력하면 해당 메시지가 대형 미디어 스크린에 아트월 형태로 구현되는 ‘응원 메시지 미디어월’을 운영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대한민국 축구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국가대표팀 사인 유니폼과 공인구, 트로피 등을 전시하고, 2002~2022년 대한민국 축구의 주요 순간을 담은 사진을 선보인다.
김동훈 KT 홍보실 전무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고객이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AX 기반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 온마루는 세대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체험형 공간으로, 이번 월드컵 팝업은 8일부터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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