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정관장 상대 '범실 잔치'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1-18 20:33:02

▲ 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5위 한국도로공사가 4위 정관장과 범실 50개를 주고 받는 '범실 잔치' 속에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뒀다. 

도로공사는 18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2(23-25 25-15 25-17 20-25 15-13)로 꺾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승점 2를 추가, 시즌 3승 6패 승점 11로 3연패에 빠진 정관장(4승 5패 승점 12)을 승점 1 차로 바짝 추격했다. 
 
승패는 정해졌지만 이긴 도로공사는 24개, 정관장은 26개의 범실을 쏟아내는 졸전을 펼쳐 아쉬움을 남겼다. 
 
도로공사의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 27점)과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 21점)는 48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국내 선수 가운데는 배유나가 9점을 올리며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정관장은  '히잡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3점을 올렸지만 팀의 3연패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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