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우프·러츠·루시아·헤일리, 새 시즌 여자프로배구 외국인 드래프트 신청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05-18 11:29:25
발렌티나 디우프(KGC인삼공사), 메레타 러츠(GS칼텍스), 루시아 프레스코(흥국생명), 헤일리 스펠만(등록명 헤일리·현대건설) 등 지난 시즌 여자 프로배구 무대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들이 다가올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도 신청서를 제출했다.
다음 달 초에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할 예정인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10일 신청자를 마감한 결과 디우프, 러츠, 루시아, 헤일리 등 지난 시즌 V리그에서 뛴 선수들과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 파토우 듀크 등 V리그 유경험자, 그리고 현재 태국 국가대표 레프트로 뛰는 아차라폰 콩욧 등 74명이 드래프트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부 6개 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외국에 나가거나 선수를 국내로 부를 수 없는 상황을 감안, 동영상과 기록 등으로만 선수를 선발하는데 각 구단은 오는 20일 선호 선수를 40명으로 압축해 연맹에 통보한다. 지난 시즌 뛴 4명을 합쳐 드래프트 대상은 총 44명이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는 애초 6월 10일에서 일주일 앞당긴 6월 첫째 주에 열릴 전망이다.
선수들은 8월부터 팀에 합류해 8월 하순 열리는 컵대회와 10월 예정된 정규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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