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2026년 하반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강철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8-26 11:22:30
[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자체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전문 봉사단 등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초기 대응 역량과 현장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9~11월 파주와 함양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열린다. 또 교육 희망 기관이 적절한 장소를 확보할 경우 찾아가는 현장 교육도 병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해구호 체계 및 법령 이해 ▲최신 기후재난 피해 사례 분석 ▲이재민 심리구호 기법 ▲임시주거시설 운영 및 갈등 관리 ▲구호물품 및 임시 대피 텐트 설치 실습 ▲심폐소생술 등으로 이론 4시간과 실습 3시간으로 구성됐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남부지방 호우 피해 사례에서 보듯 기후변화로 재난의 양상이 복잡해지고 있어 현장에서 즉시 움직일 수 있는 민관 협력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훈련으로 지역 안전망을 단단하게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앞서 올해 상반기 총 9회의 양성교육을 운영해 지자체 구호 담당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등 총 27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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