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3' 정재형, "빠니보틀 있어 특별한 여행…크리에이터 경험치 의지돼"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5-14 11:15:2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에 출연한 가수 겸 방송인 정재형이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지구마불3' 8회는 곽튜브와 함께 정재형, 이장우, 차주영이 모리셔스, 이집트, 홍콩, 마카오 등에서 펼쳐진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이장우는 "곽튜브와 스타일이 비슷해 하고 싶은 걸 다 했다. 여행이 정말 편했고, 곽튜브의 배려가 인상 깊었다.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사하라 사막 노을 아래 티타임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으며, '화성에서 먹는 땅콩 맛'이라는 한 줄평을 남겼다.
차주영은 흥정과 협상에서 주도적으로 나서며 '여행 고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유튜브 스타일의 촬영이 낯설었지만, 원지 덕분에 진짜 여행하듯 편안하게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어릴 적 '이집트 왕자' 애니메이션을 통해 품었던 이집트에 대한 로망이 실현됐다고 밝힌 차주영은 "카메라를 잠시 껐을 때 재미있는 일이 생겨 급히 다시 켜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모리셔스에서 불어 실력을 발휘하며 미식가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마카오에서는 빠니보틀의 번지점프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형제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재형은 "처음에는 서로 못 알아보는 문제가 있어 사실 불편하고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빠니보틀이 있어 특별한 여행이었다. 크리에이터의 경험치가 의지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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