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경북 고령군과 ‘우체국 고령사랑 상품권카드’ 출시

이정우 기자

foxljw@hanmail.net | 2026-03-16 11:13:21


[SWTV 이정우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경북 고령군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우체국 고령사랑 상품권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고령사랑 상품권카드 출시를 통해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는 총 40개 지자체로 늘었고,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고령사랑 상품권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우정사업본부]
 
‘고령군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우체국 창구를 비롯해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인 ‘chak’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고, 충전된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우체국 창구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고, 충전 금액이 부족한 경우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카드 출시를 통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자금의 선순환 구조 형성 등 실질적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우체국망과 공공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대표적 금융서비스다”며 “이번 고령군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