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PBA/LPBA 프로당구 투어, 무엇이 달라지나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06-22 11:09:41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0-20201시즌 PBA/LPBA 1부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PBA-LPBA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의 미디어데이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이날 새 시즌 새로이 적용되는 규정과 대회 운영상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매 경기마다 초구 배치를 새롭게 하던 방식을 예선 서바이벌 경기에 한하여 사전에 발표된 초구 배치로 경기를 치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추첨으로 결정된 초구 배치는 이번 개막전의ㅏ 모든 서바이벌 경기에 적용된다. 다만, LPBA 16강 PBA 32강부터 적용되는 세트제에서는 기존대로 경기 시작전 초구 배치를 추첨한다.
공격제한시간을 35초로 단일화 했다. 기존 서바이벌 30초, 세트제 40초로 이원화 운영되던 공격제한 시간을 35초로 일원화 했다. 서바이벌 경기시 타임아웃 파울을 범한 선수에게 3점을 감점하던 방식은 폐지되며, 다음 타임아웃 기회를 박탈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공의 배치는 타임아웃이 발생한 배치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LPBA 상금규모를 총상금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우승삼금을 1천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금 획득에 비례하여 부여하던 랭킹 포인트 분배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올해 3부 투어 운영을 시작하면 다음 시즌부터 1부, 2부, 3부 승강 시스템이 완성됨에 따ㅣ라 성적에 대한 좀 더 정확한 평가를 위해 이번 시즌부터 상금 배분과 랭킹포인트 배분이 분리되어 운영된다.
[웰뱅 톱랭킹 PBA-LPBA 톱 에버리지] 시상이 모든 대회에 적용된다. 각 에버리지 1등은 LPBA 200만 원, PBA 4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1천만 원이 걸린 [TS 샴푸 퍼펙트큐] 시상 제도도 이번 시즌에 계속 진행된다.
한편, 2020-20201시즌 PBA/LPBA 1부 투어는 7월 6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개막하는 'PBA-LPBA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내년 3월 PBA 파이널 투어까지 총 7개 대회를 진행한다.
이 밖에 PBA는 투어 외에 8월 출범하는 팀리그를 준비중이다. 이미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TS샴푸·JDX, SK렌터카, 크라운해태 등 6개팀이 확정됐고, 선수 구성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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