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vs. 이미래' 女프로당구 LPBA 첫 결승 맞대결 성사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1-01-03 11:08:54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이미래(TS·JDX)가 여자 프로당구 LPBA 무대에서 처음으로 결승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가영은 2일 메이필트 호텔에서 열린 [PBA-LPBA TOUR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준결스에서 임정숙(SK렌터카)에 세트 스코어 2-1(11-2, 6-11, 9-7) 승리릴 거두고 선착했다. 
 
▲김가영(사진: PBA)
 
지난 2019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우승 이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던 김가영은 햇수로 2년 만에 LPBA 투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김가영은 “2021년 새해 첫 우승자는 내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가영에 이어 준결승에 나선 이미래는 백민주를 2-1(11-5, 7-11, 9-0)로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미래는 세트 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에서에버리지 3을 기록하며 3이닝만에 9-0 완승을 거두고 승리행을 확정 지었다. 
 
2019년 메디힐 LPBA 챔피언십 우승자인 이미래는 김가영과 마찬가지로 햇수로 2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이미래(사진: PBA)
 
이미래는 “결승이라고 다르지 않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하늘에 맡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두 선수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임정숙에 이어 LPBA 개인 투어에서 2회 우승을 기록하는 두 번째 선수가 된다.

김가영과 이미래의 결승 맞대결은 3일 오후 8시에 메이필드 호텔에서 펼쳐진다.

한편, [PBA-LPBA TOUR 제3차전 NH농협카드챔피언십]은 12월 31일부터1월 4일까지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되며,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경기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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