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국유철도부지 개발 활성화 ‘민간제안 공모전’ 진행
오한길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8-25 12:48:44
[SWTV 오한길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국유철도부지 개발 활성화를 위해 ‘민간제안 공모제도’를 개선하고 신규공모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민간제안 상시공모제도’는 민간사업자가 발굴하기 어려운 개발적정부지를 공단이 사전에 분석해 공개하고, 민간사업자가 제안서를 상시 제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단은 개발대상지 여건에 따라 기존 기간제와 상시공모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좀더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업계획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또 제안서 작성 분량과 범위를 대폭 간소화한 표준 공모지침서를 마련해 민간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상시공모 개발대상지는 강원도 삼척 초곡정차장 부지 등 총 7건으로, 공모 내용은 향후 반기별 1회 주기로 갱신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상시공모 외에 다양한 개발사업 공모도 추가로 추진되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개발 잠재력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활용되지 못했던 국유철도부지의 가치를 제고하고, 민간의 다양한 제안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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