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女프로농구 챔프' BNK썸 모기업, BNK캐피탈→BNK부산은행 변경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9-24 11:07:58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부산 BNK썸의 모기업이 지난 1일 BNK캐피탈에서 BNK부산은행으로 변경됐다. 
 
부산은행은 24일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이번 변화를 계기로 팀명 변경을 검토하고 지난 7월 '네이밍 시민 공모전'을 개최했으나, 구단 및 여성 감독 최초 우승이라는 역사를 존중하고 팬들의 애정을 반영해 'BNK썸'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날 삼각형 정상에 농구공을 배치한 BNK썸의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삼각형은 부산·울산·경남 등 지역 중심의 농구단을 상징하고 농구공은 정상에 오른 우승팀의 위상을 의미한다.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은 2025-2026 시즌 타이틀스폰서를 BNK금융그룹이 맡은 만큼 지난 시즌 첫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25-2026 BNK금융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박정은 감독의 BNK썸과 최윤아 감독의 인천 신한은행의 맞대결로, 이 경기는 한국여자프로농구 역사상 최초로 여성 감독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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