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하나골드신탁’ 출시…금 보관하면 수익은 ‘덤’
김성인 기자
sikim@gmail.com | 2025-08-11 15:07:18
[SWTV 김성인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함께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운용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운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하나골드신탁(운용)’을 통해 금 실물 자산을 보관→운용→처분까지 모두 가능한 ‘금 신탁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하나골드신탁(운용)’은 고객이 보유한 금을 하나은행에 맡기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모바일 웹으로 제공하는 감정결과를 확인한 후 운용여부 동의절차를 거쳐 만기에 감정가의 1.5%(이날 기준, 연이율, 세전·보수 차감 후)에 해당하는 운용수익과 금 실물을 돌려받는 구조다. 운용수익은 현금으로 지급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금으로도 받을 수 있다.
가입 가능 품목은 24K 순금으로, 최소 가입중량은 100g이다. 하나은행은 우선 서초금융센터와 영업1부 지점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오는 18일부터 서울지역 25개 영업점과 부산 해운대동백 지점까지 26개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 출시해 신탁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