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콘클라베’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 참여…“뜻깊은 작업 감사해”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8-07 11:06:0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박소담, 김미조 감독이 영화 ‘콘클라베’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박소담, 김미조 감독이 영화 ‘콘클라베’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했다. (사진=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의식 ‘콘클라베’의 뒤에 감춰진 다툼과 음모, 배신을 파헤치는 스릴러 영화로, 지난 해 개봉해 33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이번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한 김미조 감독은 데뷔작 ‘갈매기’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 제9회 들꽃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오는 26일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주연의 첫 상업영화 ‘경주기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한 김미조 감독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이 작품을 마주할 관객 모두에게 이야기의 긴장과 여운이 고스란히 가 닿기를 바라며, 한 장면 한 장면 그 결을 옮기는 일에 정성을 다했다. 장르적 재미는 물론 깊은 담론까지 두루 갖춘 콘클라베라는 귀한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장벽 없이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작업에 함께할 수 있어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로 청룡영화상과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비롯한 각종 신인상을 휩쓸고, 영화 ‘기생충’, ‘유령’, 드라마 ‘청춘기록’,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그 역시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박소담은 “이렇게 뜻깊은 작업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모든 영화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번 작업은 저에게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김미조 감독, 박소담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콘클라베’ 배리어프리버전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HD현대의 에너지 계열사인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도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직접 더빙에 참여해 이번 작업을 더욱 뜻깊게 했다.

한편 ‘콘클라베’ 배리어프리버전은 믹싱 및 배리어프리자막 작업을 거쳐 오는 9월부터 공동체상영 및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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