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우프 석고보드, 중·장년 대상 석고보드 시공 실습…지역 인재 역량 강화

오한길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2-08 11:04:01


[SWTV 오한길 기자] 크나우프 석고보드(이하 크나우프)는 최근 당진 전문기술훈련센터(PSTC)에서 한국폴리텍대학서울강서캠퍼스 실내건축디자인과 신중년특화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석고보드 시공 실습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1932년 독일 이포펜에서 설립된 다국적 가족기업인 크나우프는 경량 건축자재 및 시스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중·장년층의 건설 분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고, 벽체와 천장 설치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 당진 전문기술훈련센터(PSTC)에서 진행된 석고보드 시공 실습 현장. [사진=크나우프]
 
참가자들은 크나우프 임직원들의 교육과 코칭을 통해 크나우프 석고보드 제품을 활용해 벽체·천장 시공의 기초부터 실제 작업 절차까지 단계적으로 익혔고, 안전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들은 2개 팀으로 나뉘어 실습을 병행했다.
 
현장 설문조사에서는 교육의 실질적 도움이 컸다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프로그램 고도화가 더욱 기대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크나우프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것은 물론 실무형 지원으로 경력 전환과 재취업을 돕고, 책임경영과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기업 이미지도 강화했다. 
 
또 고도화된 제품과 시스템을 통해 기술 혁신 역량을 선보였고, 장기적으로는 기업 친화적 숙련 인재 풀 조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크나우프는 기대하고 있다.
 
크나우프 관계자는 “한국폴리텍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 스킬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며 “자재 지원과 전문가 지도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시공 방법을 확산하고, 중·장년층의 재취업 경로를 실질적으로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향후 교육기간을 2일로 연장하는 방안과 생산라인 견학 추가, 공구 사용법에 대한 집중 교육, 다양한 제품 체험 확대, 본드 라이닝 시공 교육 등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