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쿨한 반전 매력 통했다…‘슈가 허니 아이스 티’ 글로벌 호평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6-08 11:00:23

▲ 베이비몬스터
 
[SWTV 유병철 기자]베이비몬스터가 신곡 ‘SUGAR HONEY ICE TEA’로 쿨한 반전 에너지를 터뜨리며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베이비몬스터는 8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SUGAR HONEY ICE TEA'를 발매했다.
 
미니 3집 ‘춤 (CHOOM)’ 이후 약 한 달 만의 컴백인 데다, 전작과는 완벽히 다른 콘셉트의 여름 시즌송이 예고돼 전 세계 음악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달콤한 키워드들과 쿨한 에너지의 대비로 베이비몬스터만의 반전 매력 가득한 신곡이 완성됐다.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위에 얹힌 중독성 강한 훅,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과 탄탄한 래핑이 듣는 재미를 배가하며 올여름을 강타할 서머송이 탄생했다는 평이다.
 
가십을 위트 있게 풍자한 감각적인 연출과 멤버들의 당당한 애티튜드를 담아낸 뮤직비디오도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류가 휘날리는 오피스, 고풍스러운 티룸을 비롯한 다채로운 세트가 보는 재미를 더했고, 톡톡 튀는 컬러감의 스타일링과 멤버들의 재기발랄한 매력이 한데 어우러졌다.
 
▲ 베이비몬스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에 이어 오는 10일 오후 6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미 그루비한 무브와 손가락을 활용한 키치한 제스처들이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본격적인 글로벌 인기몰이를 위한 강력한 트리거가 될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직전 활동이었던 미니 3집을 통해 ‘YG 대표 걸그룹’ 타이틀을 스스로 증명한 바 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해당 앨범은 7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타이틀곡 ‘춤’ 뮤직비디오는 공개 14일 만에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SUGAR HONEY ICE TEA' 활동에 이어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일본,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총 18개 도시·27회차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하며 2026년 촘촘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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