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 5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2-05-23 11:00:42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에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주간에는 문화 시설 할인, 무료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5월 23일~5월 29일)에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추진된다.
특히 만 60세 이상 실버 세대의 주체적 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세대 맞춤형 사업 ‘실버마이크’의 첫 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선정된 103개 팀이 이번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공감과 소통의 공연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총 502개 팀(1548명)의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청춘마이크’,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만들고, 즐기는 ‘지역문화콘텐츠’ 사업,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따라 기획된 ‘생활 속 문화활동’ 사업 등 국민의 일상을 더 풍족하게 할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들이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전국 곳곳에서 시작된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 역시 주목할 만하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BO 프로야구 LG와 키움의 경기가 열리며 외야 그린석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해 관람할 수 있다.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악과 인형극을 접목한 국악 동요극 ‘아기돼지 삼형제’ 공연이 펼쳐진다.
강원권에서는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도자기 페인팅 체험이 진행되고,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음악극 ‘이솝우화’ 공연이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경상권에서는 거제시문화예술창작촌에서 국악 월드뮤직 콘서트 ‘2022 타오 비나리 in GEOJE’가 무료로 진행되고, 제주권에서는 제주아트센터의 기획 제작 공연 ‘제주하모니’를 통해 예술가들이 풀어내는 제주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의미 있는 5월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 정보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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