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파라마운트 이어 美 5대 메이저 FAST/AVOD 플랫폼 모두 '입점'
- ‘삼성TV 플러스’, ‘플루토 티비(Pluto TV)’, ‘피콕(Peacock)’에 이어 폭스(FOX)사 ‘투비(Tubi TV)’, 북미 대표 스트리밍 플랫폼 ‘로쿠(The Roku Channel)’에 콘텐츠 공급
- 애플TV에도 전용 브랜드관 ‘CJ ENM Selects’ 론칭하고 SVOD 서비스도 진행 중
- 급성장 중인 북미 K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자들과 협업해 콘텐츠 유통 구조 다각화할 계획
노이슬
hobbyen2014@gmail.com | 2022-12-13 11:00:03
[스포츠W 노이슬 기자] CJ ENM이 북미지역 상위 5대 FAST(Free-Ad-Supported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TV), AVOD(Advertising Video On Demand, 광고형 VOD) 플랫폼에 모두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확보했다.
CJ ENM은 작년 ‘삼성TV 플러스’,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플루토 티비(Pluto TV)’, 올해 NBC유니버설의 ‘피콕(Peacock)’에 CJ ENM 브랜드관을 통해 콘텐츠를 공급한데 이어 최근 폭스(FOX)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투비(Tubi TV)’와 북미 최대 스트리밍 업체 중 하나인 ‘로쿠(The Roku Channel)’에도 CJ ENM 콘텐츠 공급을 시작했다.
CJ ENM은 지난달 11일부터 북미 AVOD 선두 사업자인 ‘투비(Tubi TV)’내 ‘K-Drama+’ 섹션에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세계 40,000개 이상의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 중인 투비는 지난 2019년 폭스社(Fox Corporation)에서 인수해 운영 중이다. CJ ENM과 투비는 연내 네트워크 페이지 안에 별도의 CJ ENM 브랜드관을 론칭해 CJ ENM의 드라마, 영화, 예능, K-pop 콘텐츠를 더욱 강조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로쿠(The Roku Channel)'에는 ‘About K-Contents by CJ ENM’이라는 채널 이름으로 지난달 15일부터 FAST 기반 리니어 채널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쿠는 북미, 라틴 아메리카 및 일부 유럽지역의 소비자가 사용 중인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CJ ENM은 로쿠를 통해 드라마, 영화, K-POP 콘텐츠와 인기 예능 ‘윤식당’, ‘환승연애’ 등 CJ ENM 대표 시즌제 콘텐츠를 월 단위로 공급할 계획이다.
CJ ENM은 북미 FAST/AVOD 플랫폼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K콘텐츠 시장을 성장시키고 CJ ENM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K콘텐츠를 선도하는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CJ ENM IP 해외콘텐츠사업국 김도현 국장은 “북미지역 FAST/AVOD 서비스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고 넓은 스펙트럼의 CJ ENM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서 계약을 체결한 주요 사업자 이외에도 북미 지역 및 기타 지역의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유통 구조를 다각화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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