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은 지옥…부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 ‘후계자’ 11월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0-13 10:59:5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후계자’가 오는 11월 개봉한다.
‘후계자’는 인생 최고의 순간, 아버지가 설계한 지옥을 상속한 패션 디자이너 ‘엘리아스’가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와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로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후보에 오른 자비에 르그랑 감독의 연출작으로, 국내에서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소개된 바 있다.
영화 ‘웃는 남자’에서 주인공 '그웬플렌' 역으로 활약했던 마크 앙드레 그롱당이 아버지의 죽음 이후 예상치 못한 끔찍한 유산을 물려 받게 된 패션 디자이너 '엘리아스' 역을 맡았다.
극 중 주인공 ‘엘리아스’가 명품 패션 브랜드의 명맥을 이을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만큼 발렌티노 여성 컬렉션 전속 디자이너 티보 쿤이 제작한 의상과 생 로랑 패션쇼 무대의 음악을 제작해 온 뮤지션 세바스티앙의 음악이 더해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패션쇼를 관람하는 관객들과 무대 위를 걷는 모델들이 이룬 기이한 소용돌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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