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란라벨’,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서 금상 수상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08-28 10:58:21
[SWTV 유호경 기자] 파리바게뜨는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는 마케팅 전략과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25개국에서 60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올해 광고·디지털·미디어·PR 등의 분야 전문가 70여명이 심사에 참여해 국내 마케팅 캠페인의 전략과 성과를 평가했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와의 연계성을 유지하면서 차별화된 제품과 메시지로 독자적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밥만큼 든든한 빵’ ‘밥 못지않게, 맛있는 건강빵’ 등의 메시지를 통해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기존 인식을 바꾸고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2월 파란라벨을 론칭하고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모토로 독자적 발효기술과 건강한 원료, 영양 설계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건강빵을 시작으로 케이크·샌드위치·디저트·음료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했고,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2400만개를 넘어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파란라벨이 건강빵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온 브랜드 전략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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