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중소 협력사에 ‘설 명절 특별자금’ 436억원 조기 지원

이정우 기자

foxljw@hanmail.net | 2026-02-11 10:54:00


[SWTV 이정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설 명절 특별자금’ 436억원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특별자금’은 남부발전의 국정과제 이행성과와 민생경제 활력 제고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각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트리플 상생(국정과제, 민생, 지역)’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 한국남부발전.

이번 조기 지급은 특히 김준동 사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1분기 사업 가운데 설 명절 전 신속 집행 가능한 건을 적극 발굴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규모로 지원한다.

김준동 사장은 “명절은 중소 협력사의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신속한 투자집행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명절 중심의 상생 대책을 정례화해 재정 조기 집행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추석에도 ‘추석맞이 2+패키지’를 통해 연말까지 집행 예정이던 기자재 대금 382억원을 명절 전에 지급했고, 지난해 총 1조854억원(목표 대비 112%)의 재정을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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