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깜짝 2관왕 ‘시라트’ 내년 상반기 개봉…론칭 포스터 공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1-14 10:52:3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시라트’가 내년 상반기 개봉한다.
‘시라트’는 신의 형벌인지 장난인지 모를 심판대 위, 한 인간을 다룬 영화다. 올해 개최된 제78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과 사운드트랙상을 수상한 영화로, 국내에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칸영화제 기간 내내 장 피에르 & 뤽 다르덴, 자파르 파나히,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작품과 함께 화제작으로 손꼽혔으며, 인디와이어, 스크린랜트 등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영화’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신진 감독 올리베르 라셰는 거장 감독들과 함께 대등한 경쟁을 이뤄내며 주목 받았다.
이번 영화는 ‘기생충’, ‘아노라’ 등을 통해 6년 연속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작을 거머쥔 배급사 네온이 선택한 작품으로, 국내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서브스턴스’를 선보인 찬란이 수입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여행용으로 개조한 버스와 트럭, 그 앞에 의자를 두고 둘러앉은 사람들과 인물들을 둘러싼 거대한 스피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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