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안강건설, 창단 첫 우승 안긴 임진희에 고급 승용차 '특별 포상'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전주보다 31계단 오른 84위 랭크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2-07-05 10:50:04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생 안강건설 골프단이 창단 첫 해에 첫 우승을 안긴 임진희에 고급 승용차로 특별 포상했다.
임진희는 3일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거둔 생애 첫 승 이후 13개월 만에 수확한 생애 두 번째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4천4백만원을 받은 임진희는 KLPGA 상금 순위 8위로 올라섰다.
임진희는 지난 4일 안강건설 본사를 방문, 골프단 단장인 안강그룹의 안재홍 회장으로부터 특별포상인 고급 승용차를 받았다.
안 회장은 지난 5월 안강그룹 공식행사에서 골프단을 대상으로 올 시즌 상반기 내 우승 시, 고급 승용차 제공이라는 특별한 우승 공약을 걸었다.
안재홍 회장은 "본인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진정한 프로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포상은 단순히 고급 승용차를 받는 것이 아닌 진정한 프로다운 면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고 밝히며 특별 포상의 의미를 전했다.
임진희는 "생각지도 못한 특별 포상을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단순히 후원을 해주시는 것 이상으로 다방면에서 선수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안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임진희는 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115위)보다 31계단 오른 84위에 이름을 올렸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