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이재이, 사랑스러운 신나리 완벽 소화…인간 비타민 역할 톡톡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7-08 10:50:31
[SWTV 유병철 기자]‘내일도 출근!’ 이재이가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하며 극의 리듬을 한층 경쾌하게 만들었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 일과 사랑 모두에서 다시 설렘을 찾아가는 오피스 로맨스다.
극 중 이재이는 마케팅팀 사원 신나리 역을 맡아 극에 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6회 방송은 신나리의 활약이 더욱 돋보였다. “제가요? 이걸요? 왜요?”를 연발해 팀 내에서 이른바 ‘삼요걸’로 불리던 그는 결국 팀장에게 내쫓기듯 TF 팀에 지원하게 됐다. 앞서 야구장에서의 프로모션을 통해 이미 차지윤, 강시우와 호흡을 맞췄던 만큼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고, 등장만으로도 반가움을 더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신나리의 존재감은 로맨스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차지윤의 미팅을 주선하는 호스트를 자처한 것. 이 계기로 강시우는 차지윤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됐고, 신나리는 의도치 않게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내며 설렘까지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전기태(강기둥 분)가 합류하며 TF 팀이 완성되자 신나리는 가장 먼저 팀워크를 위한 워크숍을 제안하며 막내다운 적극성을 보여줬다. 회의에서는 아이디어를 거침없이 내놓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팀에 활력을 더했다. 업무에 대한 열정과 특유의 해맑음이 어우러지며 신나리만의 캐릭터성이 더욱 또렷해졌다.
무엇보다 이재이는 신나리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살려내며 극의 리듬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상황마다 센스 있는 리액션과 생동감 있는 표정 연기, 솔직하고 통통 튀는 화법으로 매력을 배가시켰고, 적재적소에서 웃음을 더하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내일도 출근!’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가구 평균 4.5%, 최고 5.6%, 전국 가구 평균 4.3%, 최고 5.7%를 기록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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