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 실시간 라이브 송출 서비스 론칭…애니플러스·애니맥스 공동 편성 박차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1-04 10:48:29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전문 OTT 플랫폼 라프텔은 ‘실시간 라이브 송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대규모인 3천 5백 개 이상의 애니메이션 IP를 제공하고 있지만, 보다 빠르고 생생한 감상을 지원해 이용자 만족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전문 OTT 플랫폼 라프텔은 ‘실시간 라이브 송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애니플러스)
 
실시간 라이브 서비스는 상당한 기술력을 요구한다. OTT에서 실시간 라이브 송출을 진행하려면 인터넷망을 통해 실시간 영상 콘텐츠를 지연 없이 전송할 수 있는 기술과 워크플로우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서비스되고 있는 OTT 중 실시간 라이브 송출을 제공하는 것은 현재 티빙과 웨이브가 유일하다.

이번 실시간 라이브 서비스로 라프텔 이용자들은 일본 현지의 최신 애니메이션을 라프텔에서 VOD 공개 시점까지 기다리지 않고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그에 따라 본사인 애니플러스와 계열사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와의 공동 편성 전략도 더욱 힘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실시간 라이브 서비스는 라프텔 홈화면에서 ‘지금 실시간 방송 중' 탭을 들어가면 경험할 수 있다. 라프텔 이용자들은 해당 탭에서 애니플러스 또는 애니맥스 방송 채널에서 현재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정보와 편성표를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또 라프텔은 이용자들의 라이브 시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동시방영 작품은 기존 VOD 작품 상세 페이지에서 바로 라이브 플레이어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시청 도중 해당 작품의 굿즈를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애니메이션 시청과 굿즈 구매를 연결하는 통합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라프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애니메이션 시청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플랫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보다 다양한 인 앱 기능을 개발하여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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