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어프로치로 단숨에 5점…정지효, 동부건설-한토신 챔피언십 1호 이글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0-01 10:45:40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루키' 정지효(메디힐)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경기 방식의 대회 ‘2025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첫 날 대회 1호 이글을 잡아냈다.
정지효는 1일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17번 홀(파5)에서 핀에서 27.1 야드 떨어진 그린 주변 러프에서 시도한 어프로치로 홀 아웃에 성공, 5점 짜리 이글을 기록했다.
이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스코어 산정 방식이 다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채택,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 등 각 홀 성적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정지효는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7번째 홀인 16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8번째 홀인 17번 홀에서 대회 첫 이글을 잡아내며 단숨에 5점을 득점, 단숨에 순위를 선두권으로 끌어올렸다.
현재 정지효의 상금 순위는 69위로, 내년 KLPGA투어 시드 유지를 위해서는 남은 대회에서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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