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벨벳 서머’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7-27 10:43:24
[SWTV 유병철 기자]레드벨벳(Red Velvet)이 ‘서머송’ 탄생을 예고한다.
소속사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레드벨벳이 오늘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미국 영화 음악 작곡가 헨리 맨시니의 ‘Lujon’(루존)을 재해석해 사랑에 빠진 두 인물의 감정 변화를 오케스트라 연주에 빗댄 ‘Orchestra’(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여름밤 드라이브를 즐기는 핫걸들의 쿨한 에너지를 표현한 ‘Hot Girls Cold Vibe’(핫 걸스 콜드 바이브)가 이어져 귀를 사로잡았다.
나아가 일상의 고민을 내려놓고 마치 하와이에 있는 것처럼 어릴 적 꿈과 자유로움을 다시 마주하는 모습을 그려낸 어쿠스틱 팝 ‘Hawaii’(하와이), 운명같이 다시 만난 인연과의 눈부신 여름날 기억을 노래한 밝고 경쾌한 미디엄 템포 팝 ‘Hula Hoop’(훌라후프)도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을 장식한 타이틀곡 ‘Surfin' Boy’(서핀 보이)는 보사노바 기타와 레게 리듬, 하우스 그루브에 청량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레드벨벳의 새로운 ‘여름 벨벳송’을 예고했으며, 멤버 조이가 작사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가장 뜨거웠던 여름을 추억하고 또 다시 찬란한 기억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사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레드벨벳이 약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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