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김연경·투트쿠 42점 합작' 흥국생명, 도로공사 꺾고 개막 7연승 행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1-16 10:43:12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흥국생명이 김연경,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 '쌍포'의 활약을 앞세워 개막 7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1(25-19 25-22 21-25 25-19)로 제압했다.
흥국생명의 투트쿠는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5점을 쓸어 담으며 득점을 주도했고,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 김연경은 중요한 승부처에서 분위기를 이끄는 17점을 올려 투트쿠와 42점을 합작했다.
이로써 1라운드를 6전 전승으로 마친 데 이어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승리, 개막 7연승과 함께 승점 3을 챙긴 흥국생명은 승점 20 고지에 올라서며 2위 현대건설(승점 17)과 격차를 벌렸다.
반면 도로공사는 지난 10일 GS칼텍스전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두고도 흥국생명의 벽에 막혀 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1승6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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