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 관객 돌파 앞둔 ‘왕사남’, 전미도 가창 OST ‘벗’ 발매…윤종신 작사 참여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4-03 10:43:5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전미도가 부른 OST ‘벗’을 발매한다.
 
‘벗’은 홍위와 늘 함께해 온 매화의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달파란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윤종신이 작사를 맡았으며, 극 중 매화 역을 맡은 전미도가 직접 가창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전미도가 부른 OST ‘벗’을 발매한다. (사진=쇼박스)
 
이번 영화의 음악 작업을 맡은 달파란 음악감독은 영화 ‘탈주’, ‘콜’, ‘곡성’, ‘독전’, 시리즈 ‘무빙’, ‘킹덤2’ 등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벗’의 선율을 통해 영화 속 홍위를 바라보는 매화의 감정을 그린다. 달파란 음악감독은 “아련하고 아쉬운 마음, 영화의 의미와 감동을 정리하는 기분으로 작업했다”고 ‘벗’의 작업 과정을 떠올렸다. 
 
작사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은 “아주 어릴 적부터 보아온 아끼고 사랑하는 벗 같은 존재지만 벗이 될 수 없는, 그의 힘든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절친인 장항준 감독의 작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전미도의 가창 실력과 감정 표현, 몰입도에 놀랐다. 오랜 선배인 달파란 음악감독과의 작업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왕과 사는 남자’의 OST ‘벗’은 멜론, 지니, 바이브, 플로, 벅스, 유튜브뮤직 등 국내 음원 플랫폼을 비롯해 아마존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틱톡, 페이스북뮤직, 아이튠즈, 라인뮤직을 포함한 총 50개의 해외 뮤직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역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개봉 9주차에도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가 바로 오늘(3일) 낮 12시, 달파란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윤종신이 작사를 맡은 전미도의 가창곡 OST ‘벗’을 발매한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역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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