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
“매년 꽃피는 봄, 세계 유일무이한 순수 e-Mobility 엑스포”
2026년 3월 24~27일, 미래세대와 함께 글로벌 허브로 도약
이일용 기자
2dlfdyd@nate.com | 2025-10-31 10:43:03
[SWTV 이일용 기자] 탄소중립의 섬 제주에서 세계 유일의 순수 e-모빌리티 축제가 다시 한 번 꽃을 피운다.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26) 조직위원회가 30일 서울 법무법인 세종(Sejong LLC)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하며 ‘지속가능성과 협력 중심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조직위원회는 내년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및 생태·신화·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릴 본행사를 통해 미래 세대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IEVE를 “매년 꽃피는 봄, 탄소중립의 섬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무이한 순수 e-Mobility 엑스포”로 정의하고, 50여 개국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미래 산업·세대·사람을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공동조직위원장에는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박종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장 △에드문드 아라가(ASEAN EV Association Network 회장) △윤종수 한국수소환경협회 회장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오종환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박종배 대한전기학회 차기회장 △이석구 한국미래친환경차서비스협회 회장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 △길홍근 한국전기선박협의회 상임위원장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강병준 전자신문 사장 △김대환 세계E-Mobility협의회(GEAN) 회장 등 각 분야 대표급 인사가 대거 합류했다.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공식 주제는 'Our Common Future for Next Generations(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의 공동 미래)'로 확정됐다.
조직위는 3개년 로드맵(2026: For / 2027: With / 2028: Beyond)을 통해 세대 간 협력과 지속가능성을 단계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출범식의 핵심 세션 SRT(Sustainability Round Table)에서는 'Innovation GEAN: 우리는 Family'를 주제로 민·관·학·국제기구 협력 모델이 논의됐으며, 표준화, 인력 양성, 지역 상생 프로그램 등 실무 중심의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서 e-모빌리티를 통해 우리의 공동 미래를 만들어가는 혁신의 장이 될 것”이라며 “50개국 1만여 명의 글로벌 ‘Family’가 함께 청년의 꿈과 기업의 비전을 꽃피우는 허브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IEVE’26은 ‘신기술·산업·청년의 꿈·기업의 비전이 만나는 E-Mobility Hub’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 50여 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제1회 한반도 전기차 발전포럼 △제11차 세계EV협의회(GEAN) 총회 △제4회 국제 친환경선박엑스포 △제5회 대학생 자율주행전기차 경진대회 △제3회 국제 AI 드론 경진대회 △글로벌 EV 라운드테이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India Day, China Day 등 국가별 협력 세션이 강화되며, 참가 기업과 기관에 투자 유치·기술 교류의 실질적 기회가 제공된다.
조직위원회는 ESG 가치를 실현하는 비전으로 ‘Next-Gen Journey’를 제시했다.
환경(E)·사회(S)·지배구조(G)의 핵심 가치를 각각 E-earn(청년이 미래를 얻다), S-save(기성세대가 미래를 지키다), G-generation(세대를 연결하다)로 재정의하며,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 세대 간 연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e-Mobility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내년 3월 열리는 본 행사에서 △국제포럼 △비즈니스 매칭 △기술 전시 △지속가능성 포럼 △스타트업 피칭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투자 유치, 기술 상용화,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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